<우유와 친해지기>
하반기 트니트니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우유친해지기란 주제로 소 모양의 판에서 우유(공)를 짜보고
열심히 우유통에 날으며 신체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유를 먹으면 키가 커지는 판에 각각의 맛있고 다양한 우유를
옮겨서 작은 구멍에 넣는 놀이도 했습니다.
아동들이 서로 차례를 지켜가며 질서 있는 모습을 보였고
아령같은 무거운 우유를 천천히 조심스레 옮기고 작은 구멍에 넣으며
균형감각,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