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토요일 성폭력 예방 교율을 실시하였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귀담아 듣는 아동, 선생님의 눈빛까지 읽으려는 듯 무릎을 세우고 눈을 맞추려는 아동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손 인형을 들고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는 아동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중고등학생들도 여러번 들었던 바이지만 선생님의 질문에 응답하며 소중한 말씀 귀담아 들었습니다.

늦잠 자고 싶은 마음 접고 강의에 참석하여 들었던 내용들 마음에 새기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서로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