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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심주현 이메일 pikaccu85@hanmail.net
작성일 2014-05-21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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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입니다. (2014.05.21)
요즘 한낮의 온도는 여름을 방풀케 하는데요. 이렇게 일교차가 크고, 한낮의 온도가 올라가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여름철이 가장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데요.
오늘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3가지만 잘 지켜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물은 항상 끓여서 드세요.
2. 여름철 음식들은 모두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음식을 조리하기 전과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외출 후에도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도 항상 손 씻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상온에서 식자재들이 상하기 쉽습니다.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신다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은 반드시 각기 다른 봉투에 넣어 보관하셔야 합니다.
같이 보관하시면 안됩니다.
* 조리가 된 음식들은 실온에 두기 보다는 냉장보관이나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에는 가능한 날음식 보다는 익힌 음식을 드시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육류 및 어패류를 다룬 칼과 도마의 구분을 정확히 해주세요.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맨손으로 육류 및 어패류 손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및 설사 증상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수분섭취를 많이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100% 생수 보다는 포도당 및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는 물의 흡수의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끓인 불에 설탕 및 소금을 조금 섞어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
 
여름철, 음식을 섭취 한 뒤 오심이나 구토, 복통, 설사 및 발열 등의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식중독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기온의 변화로 인하여, 식습관의 변화로 인하여 겨울철에도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도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바깥 기온이 낮은 계절의 식중독 발생의 경우에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역시 청결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한 뒤 신체의 일부와 접촉한 뒤,
흡연 후, 애완동물과의 접촉 후, 쓰레기 및 오물과 접촉 후,
기타 손을 오염시킬 수 있는 것을 만지고 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식중독 원인을
미연에 제거해주시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 길고 긴 무더위가 예상되는데요. 청결한 습관을 유지하셔서 여름철 식중독을 꼭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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