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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다올 이메일 ekdhf1989@naver.com
작성일 2015-02-10 조회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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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세를 망치는 요인과 성장을 돕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봅시다.(2015.02.10)

<<자세를 망치는 행동과 성장을 돕는 올바른 자세>>

 

*자세를 망치는 주범들*

 

1. 교실에서 앉는 직선형 의자_ 척추로 전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팔걸이가 없고 허리를 받쳐주는 등받이의 위치와 각도가 맞지 않아 학생들의 허리 병을 유발하는 주범.

 

2. 체형에 비해 큰 의자_ 의자가 클 땐 쿠션을 이용해 허리를 받쳐주는 것이 좋다.

 

3. 등과 등받이가 밀착되지 않는 의자_ 의자에 등을 대고 앉았을 때 허리에 손이 들어가지 않는 의자가 좋다.

 

4. 쿠션감이 좋은 침대 또는 너무 딱딱한 침대, 푹신하고 큰 소파_ 몸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고, 눕거나 기대게 해 자세를 망친다. 쿠션감이 지나치게 좋은 침대보다는 바닥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5. 높은 베개_ 목디스크와 뇌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베개 높이는 바닥에 누웠을 때 6~8, 옆으로 누웠을 때 10~15정도가 적당하다.

 

6. 발에 맞지 않거나 무거운 신발과 슬리퍼_ 지면의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끌거나 바른 걸음걸이를 방해하기 때문에 하체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7. 휴대용 게임기_ 게임을 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돌아다니면서 하는 경우가 많아 목과 어깨, 허리 등에 무리를 준다.

 

8. 휴대전화_ 다른 일을 하면서 어깨와 머리 사이에 휴대전화를 낀 채 통화하는 것은 금물. 고개를 안쪽으로 기울게 해 척추 건강을 해친다.

 

9. 컴퓨터_ 키보드를 치기 위해 고개가 밑으로 가거나 모니터를 보기 위해 목을 모니터 방향으로 쭉 빼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트북은 눈높이를 맞추기 힘들 뿐만 아니라 휴대가 편해 아무 곳에서나 펼쳐놓고 쓰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춰 목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장시간 사용 시 스트레칭은 필수.

 

10. 지나치게 무거운 가방_ 가방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자세를 흐트러뜨리며 어깨와 허리 등에 무리를 준다.

 

 

 

*성장을 돕는 올바른 자세*

 

1. 바닥에 앉을 때

한쪽 무릎을 세우거나 등을 벽에 기대 허리에 실리는 무게의 부담을 줄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다. 고개가 밑으로 떨어지거나 팔로 지지해 무게가 한쪽 방향으로 쏠리는 자세를 피한다.

 

2. 서 있을 때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가슴을 편다. 고개가 숙여지지 않게 턱을 당겨 바르게 서고,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3. 의자에 앉을 때

허리와 등을 등받이에 대서 체중을 분산하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는다. 허리를 곧게 펴고 고개가 숙여지지 않게 한다.

 

4. 걷기 자세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가볍게 발을 딛고, 엄지발가락으로 차고 나간다. 어깨를 펴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며, 시선은 10~15m 앞 바닥을 주시한다. 몸체는 앞으로 기울이되 상체를 숙이지 않는다. 팔은 L자 또는 V자로 만들어 90°를 유지하면서 양팔을 번갈아 가면서 힘차게 걷는다.

 

5. 수면 자세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잠자리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똑바로 눕는 것. 그 이유는 척추의 정상적인 만곡을 유지하고 좌우대칭으로 균형을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자 허리의 경우 얇은 베개로 허리를 받치고 자면 도움이 되고, 척추측만증과 요통이 있는 경우 무릎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고 모로 누워 자면 효과가 있다. 똑바로 누워 무릎 아래에 쿠션을 받치고 자면 허리에 실리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이 역시 괜찮은 방법이다.

 

6. 식사할 때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자연스럽게 식사한다. 목을 빼고 고개를 숙이지 않으며, 몸이 구부정해지지 않게 하고, 팔꿈치에 몸의 무게를 실어 테이블에 기대거나 턱을 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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