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서브탑비쥬얼

보육지원팀

HOME > 사업소개 > 보육지원팀 > 보건 소식

  • 영유아프로그램
  • 보건 소식
이름 남산원 이메일 namsanwon@empas.com
작성일 2013-02-01 조회수 498
파일첨부
제목
독감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2013.01.31)

<독감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전국이 독감으로 비상 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미리 예방 접종을 하면 어느 정도 면역력이 생깁니다. 독감이 심하게 전파 되고 있는 미국과 독감주의보가 내려진 우리나라에 더 이상 독감이 유행 하지 않도록 평소의 생활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나 예방접종은 그 해 유행하게 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측해 접종백신을 만들기 때문에, 그 바이러스에 대하여는 면역력을 생기게 하지만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까지 만들지 못한다. 따라서 평소 독감을 예방 하는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독감 예방 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늘하게 생활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몸에 열이 많다. 열이 몸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다가 소모되면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열기가 속에서 뭉치면 갖가지 병이 생기기 쉽다. 그래서 아이들을 덥게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머리는 시원하게, 배와 팔 다리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발이 따뜻해야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코가 덜 막힌다. 배 역시 따뜻해야 장 기능이 튼튼해져 소화기능도 좋아 진다. 머리는 시원해야 아이가 잠을 잘 잘수 있다. 아이에게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한다.

 

*겨울에도 햇빛을 쫴야 한다.

 

춥다고 실내에서만 생활 할 수 없다. 겨울철이라도 맑은 날에는 춥지 않도록 옷을 단단히 입혀 산책을 나가는 것이 좋다. 맑은 공기는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전신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줘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햇빛은 또한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돌이 지난 아이라면 15분 내외 정도 밖에서 함께 산책하며 걷도록 하고, 돌 전이거나 걷지 못하는 아이는 5~10분 정도 유모차등으로 산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손 발을 깨끗이 씻는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외출에서 돌아오면 가장 먼저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가급적 이도 닦아준다.

 

*열 많은 체질도 찬 기운은 피한다.

 

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속 열이 많고, 찬바람이나 찬 기운에 약하다. 아이들은 겨울에도 찬 것을 찾기 마련이지만 아이스크림, 콜라 등 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마시는 물은 미지근하게 한 뒤 마시게 한다.

 

 *지나치게 두꺼운 옷과 이불은 피한다.

 

무조건 옷을 두껍게 입히기 보다는 적당한 두께의 옷을 여러 겹 입히는 것이 좋다. 옷이 지나치게 두꺼우면 찬 기운에 대한 적응 능력도 떨어지게 되고 잘 때도 덥거나 춥지 않도록 온도 조절에 유의 한다.깊은 잠이든 새벽에 이불을 걷어차거나 벽 쪽에 붙여 자지 않도록 살펴보는 것이 좋고, 목이나 등을 따뜻하게 해주고 갑자기 더운 환경에서 추운 환경으로 이동할 때는 목도리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먹거리가 건강한 몸을 만든다.

 

당분이 높은 음식은 영양가는 없이 칼로리만 높아 각종 알러지성 질환과 속 열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담백하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아이가 목 말라 할 때는 음료수가 아닌 물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짙푸른 채소와 제철 나물을 많이 먹여야 합니다. 신선한 채소는 외부의 자극으로 부터 신체를 지켜내는 정기를 굳건하게 해주고 모든 음식은 약간 부족한 듯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글 2013년 피부사랑나눔회 첫 방문진료~! (2013.03.17)
다음글 초등부를 대상으로 약물오남용교육을 실시했습니다.(2012-02-14,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