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남산원을 방문하셔서 미취학아동들과 초등부 저학년 아동들에게 세계 여러나라의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박영선 선생님께 아동들이 직접 쓴 감사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하였습니다. 연령이 어린 아동들이라서 수업하시기에 힘드실텐데 항상 한결같이 밝은 웃음으로 아동들을 대해주시는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