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수)요일 룻방 초등학생 아동들과 집단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연령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아동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 함께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동화책과 활동지, 미술을 활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엎드려있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엎드려있는 이유와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표현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각자 자신이 느껴지는 대로 섭섭하다. 기분이 좋지 않다. 화난다.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방학이라 무료한 아동들이 집단 미술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를 느끼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