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부 아동들이 종이접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 매주 일요일 마다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에게 멋진 종이접기를 알려주는 강사님은 바로 원내 재원중인 고등학생 정*찬 아동입니다.

차분하게 동생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제법 전문 강사 선생님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오늘은 종이접기로 태극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접기 시간에 배운 것을 생활실에 올라와 다시 복습해 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오늘 수업이 매우 재미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형, 오빠에서 선생님으로 성장한 정*찬 아동의 멋진 꿈과 동생들의 창의적인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