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부터 중고등 학교 형, 누나들 까지  교통안전/ 실종유괴 예방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미취학 초등부 아동들은 교통안전교육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웠습니다.

하교 후 돌아오는 길에 건너는 횡단보도를 보다 더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고등 학생 아동들 또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스마트 폰, 이어폰을 듣지 않고 안전하게 보행하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등 교통사고 사례,

블랙박스등을 시청하며 자칫 가볍게 여겼던 행동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배워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종유괴 예방교육에서는 유괴범의 유형을 알아보며 꼭 무섭게 생긴 어른 뿐만 아니라

착하게 생긴 아주머니, 도움을 요청하는 할머니, 장난감.동물을 이용한 아저씨 등을 알아보며

낯선 사람을 조심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돼요! 싫어요!도와주세요!"를 잘 외치고 있었습니다.

중고생 아이들은 실종아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습니다.

요즘 실종 사건들이 많아지면서 주변환경을 잘 살피며 자기보호기술을 보다 더 안전하게 익힐수 있도록

교육하였습니다.

실제 사례들을 들어주며 교육하니 아이들 또한 매우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