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가로세로 낱말퍼즐맞추기 였습니다.

학교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지만 아직 배우기 전 이라며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했습니다.

가로, 세로 단어의 의미도 아직 생소했던지 문제 푸는 방법도 모르겠다고 하여 다 같이 풀이했습니다.

풀다 보니 아동들도 감이 생겨 곧잘 문제를 풀면서 어려울것 같은 단어의 뜻을 알고 있는 아동도 있었고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면서도 풀다 보니 재미있다고 하는 아동도 있었습니다.

제일 잘한 아동에게는 작은 먹거리를 주기로 했는데 아동들이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잘 했기 때문에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교사의 질문에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고 제안을 해서 1등을 정했습니다.

역시 가위,바위,보 1등을 한 아동이 낱말퍼즐을 제일 잘 맞춘 아동이였습니다.

아동들과 단어의 뜻을 알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