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알맞은 목소리로 시를 읽어요" 였습니다.

아동들과 알맞은 목소리로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교과서에 있는 "너도 와" 라는 시를 한명씩 읽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발음이 비교적 정확하고 목소리도 알맞고 차분하게 잘 읽었습니다.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잘했다, 목소리가 예쁘다, 발음이 정확하다, 귀에 쏙쏙 들어온다"

등등의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시의 내용을 읽으면서 초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아이들이 누군가의 초대를 받고

나들이를 했던 기억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또 가고 싶다는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시를 읽로 난 뒤 받아쓰기를 했는데 받아쓰기를 곧잘 했습니다. 글씨도 또박또박 잘쓰고 띄어쓰기도 잘 해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못하는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뭐든 열심히 뭐든 잘하고 있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