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듯 세차게 내리던 봄비도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주말 오후.

6-7세 아동들과 강당에 모여 예절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식사예절에 대해 배워봅니다.

또 식사예절이예요라고 물어보는 아이들도 있지만,

예절은 반복하고 반복해 몸에 습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소 지루해 하더라도 반복해 연습하며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테니까요~~

늦은 오후 시간에도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 6-7세 아동들!! 응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