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배웠던 "자신있게 말해요" 단원 평가를 했습니다.

아동들이 조금 어렵다고는 하지만 배웠던 내용을 기억하면서 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항상 모르겠다고 자신만 진도가 느리다고 우는 소리를 하던 친구도 잘 다독여서 문제 풀이를 하면서 모르거나 틀린 문제를 함께 풀이해 보았습니다. 조금 떠 자세하게 문제를 읽어보면 모르는 문제가 아니라 정답을 알고 있어서 천천히 차근차근 풀어볼것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동들이 차분하게 문제를 풀면서 아동들과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어른에게 예의바른 행동과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이하는 모습이 더 멋진것이라고 덧붙여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