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아하는 감정 표현해보기>를 주제로 수업을 했습니다.

재밌는 표정짓고 안웃기 게임을 해서 웃음 참기 챔피언도 뽑아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굴까, 왜 좋아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도 고민해보고 서로 이야기 나누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준다, 웃어준다, 도와준다' 라고 하네요^^

역시 정답을 알고 있는 아이들~

서로의 다른 점도 인정해주면서 조금씩 성숙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