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문화지원 사업으로

올라 아트 컴퍼니에서 방문해 "비비랑 허니랑, 꿀벌 친구를 찾아서"라는

연극&뮤지컬을 남산원 강당에서 관람했습니다.

남산원에는 텃밭이 많고, 그 텃밭에서 방울토마토, 고추, 오이, 가지, 옥수수 등

다양한 야채와 채소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아동들이 식물의 번식 과정을

올라 아트 컴퍼니의 이번 공연은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아동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온 집이 떠나갈 듯 울렸습니다.

아이들의 경쾌한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 있네요. 

좋은 공연 해주신 올라 아트 컴퍼니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