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긴 하였으나 그래도 넓은 운동장에 다같이 모여 경기를 하였는데요 

총 4팀 중 (피카츄, 파이리, 잠만보, 꼬부기) 남산원은 피카츄 팀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도 큰 운동장에서 하다보니 구경하기 바빴는데요 

시간이 지나 적응을 하다 보니 열정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큰 공굴리기, 긴막대들고 뛰기, 판뒤집기와 에어바운스 인생4컷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였는데요~

하루종일 뛰어다녀도 뒤치지 않을 만큼 큰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주었답니다. ^^

시설별 계주에서는 고등학교 친구가 없어 아쉽게 참여하지를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 우리도 계주에 참여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