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성숙해져가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성을 알려주기 위해 성교육 도서를 구매하였습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은 마음과, 몸, 부록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 중 '마음'의 관한 도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남자는 여자를 무조건 도와줘야 해요" "태권도는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잘 어울려요" "집안일은 엄마만 하는 게 좋아요"  등

잘못된 고정관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남자다움 여자다움보다 '나다움'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아동 성 평등 사전이 새로 발표가 되고 기존의 잘못된 고정관념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에서는 아동들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아동을 존중해주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아동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방 모임 시간에 수시로 읽어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