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맡언니 김*선 아동이 말로만 들어보던 대학 축제에 처음으로 아동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집에 왔다가 다시 학교에 다서 축제를

관람하기도 하고 학과가 운영하는 부스를 도와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늦게 귀원하였답니다.ㅠ.ㅠ

대학에서 초청한 연예인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고 합니다.

아동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의 대학시절은 어떠했는지 다시 떠올려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었는지 23일 목요일에 이어 24일 금요일에도

축제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성실했던 아동답게 대학생활에서도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려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바른 *선이는 12시는 넘기지 않으니까요.

아동의 건전한 대학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