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박*민 아동이 성심여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심여자고등학교가 가톨릭계 고등학교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운영한 신자학생과 예비신자학생을 위한

교리교육 프로그램은 의무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민이의 호기심에 의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때까지 1박 2일로 이루어진 일정이며

가톨릭교리에 대해서 함께 배우고 미사를 드리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년의 시간동안 다녀야 할 학교니, 종교적인 접근이 아니더라도 

조금 더 알게되면 이해할 수 있다는 측면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동의 원활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하며, 옆에서 아동이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