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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방 중학교 1학년 김*민 아동이 자율학기제 시행으로 시험을 보지않아서
언니들이 시험을 보는 이 때에 진로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3일간 경험하고
있습니다.
7/2에는 학교에서 초빙한 강사 선생님의 진로에 대한 강연을 들어보는
진로콘서트, 7/3에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친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대학로에서 뮤지컬"프리즌"을 관람하였습니다.
뮤지컬이 재미었는지 집에 와서도 언니, 동생들에게 뮤지컬 내용을
이야기하기에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7/4에는 ☆ ☆대학교에서
IT학과 체험을 해본다고 기대가 많았습니다.
시험을 보지 않아 중 2,3 학년 언니들과 비교했을 때 기본적인 성적
관리도 어렵고 미래에 대해서도 마냥 먼 일이라고만 여길까봐 걱정했지만
짧은 시간이더라도 다양한 경험 및 체험으로 아동이 조금 더 폭 넓게 직업에
대해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원내에서도 아동이 꿈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