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공연이었는지 물어보니 깜비와 몽이라는 친구를 통하여 앞이 보이지 않는 친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시각장애에 대한 체험도 해보고 그에 대한 퀴즈도 풀어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던 것 같습니다. 아동이 이야기 하기로는 열심히 공연을 관람하고 퀴즈도 맞혀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도블럭에 길다린 모양과 동그란 모양이 있는데 길다란 모양은 앞으로 가라는 뜻이고 동그란 모양은 멈추라는

뜻이라는 것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연을 관람하고 온 *음이 덕분에 저도 무심코 지나쳤던 보도블럭의

하나의 의미를 조금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동이 열심히 관람하고 퀴즈도 맞히고 온 점을 원내에서도 칭찬해주었습니다.  지금처럼 아동이 바르고 건강한

마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