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되었고 이제 3월이 되면 정말로 학년 자체가 올라가기에, 아동들이 부쩍 더 커보입니다.

겨울방학동안 설날에는 곱게 한복 차려입고 아빠께 세배도 드리고, 세뱃돈도 받고. 시청역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국립중앙 박물관도 가는 등 방학동안에도 집에있지 않고 여러군데 다니면서 견문을 넓혔습니다.

개학날에는 아침부터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웠지만 아동들은 굉장히 즐거워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도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도 나누었다고 합니다.

조금있으면 또 봄방학이지만, 개학한 이 기간동안엔 아동들 서로 잘 지내며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