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동 어린이집을 다니던 박*훈 아동과 박*민 아동이 졸업을 했습니다.

어느새 졸업식을 할 만큼 컸다는 사실이 놀랄 만큼 아직 어린것 같은데 이제 제법 형아티가 나는 초등학생이 됩니다.

서운한 마음도 초등학생이 된다는 설렘도 가득한 마음으로 기뻐했습니다.

그동안 별탈없이 어린이집 생활 잘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면서 첫 사회경험을 잘 한 덕분에 초등학교 생활도 잘 적응할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는 더 활발하고도 재미있는 학교 생활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아이들의 더 희망적인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아무쪼록 졸업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일주일이 더 기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