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적응하고 있을 지 많은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아동들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수업태도 등을 파악하고 선생님과 아동들에 관하여 공유하며

지도하고자 전화상담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하지 않고 전화상담을 하였는데 아동들 모두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선생님 말씀도 잘듣고,

성실하게 수업참여하고 있다며 많은 칭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전화상이었지만 담임선생님들의 목소리와 아동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에 관해 중요사항 연락하기로 하며 통화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동들 앞으로도 학교생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