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5일 희망나무에서 지원하는 주택에 입주 예정인 오** 아동이 주택에 방문하여 미리 청소를 하였습니다.

사회인으로써 자신의  인생이 시작되는 집인만큼 아동이 열심히 구석구석 청소 하는 모습 보이네요.

오후에는 퇴소한지 일주일 된 김** 아동의 집에 방문하여 커튼과 거울 나사를 달아주는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이후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는 정** 아동의 집도 방문하여 근황 확인하고 왔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낯선 생활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아동들이 대견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신세계가 펼쳐지는 아동들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