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자립청년동아리 ‘바모스’가 이번 주 활동으로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을 관람하고, 이어서 VIPS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공연 속 풍부한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인내, 도전, 선택의 책임과 같은 삶의 중요한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느끼며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관람 후에는 각자 느낀 점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진로, 자립 후의 삶, 자신이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VIPS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더 깊이 듣고, 동아리 구성원 간의 관계도 더욱 단단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한 외부활동을 넘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립을 향한 마음가짐을 함께 다져 보는 의미 있는 자립동아리 시간이었습니다.
바모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자립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