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산원 여름캠프가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8월 6일은 원내에서 아동들이 텐트치기 프로그램을 하고 직접 요리도 하여 점심식사를 먹었습니다.

이후에는 물놀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8월 7일은 오전에 비가 와서 걱정하였지만 오후에는 다시 무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져서 캐리비안베이에서 하루종일 물놀이를 하

면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습니다.

 

그 날 밤은 에버랜드 내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케빈호스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8월 8일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안전하게 귀원하였습니다.

 

단순히 캠프로 끝나기 보다는 여름캠프기간 동안 다양한 자립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