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달에도 두 명의 모범퇴소아동에게 각각 100,000원의 생활비가 지원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두 퇴소아동이 각각 방문하여 원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빈 손으로 오지 않고 병음료수를 한 박스씩 들고 왔는데 어른들께서 매우 기특해 하셨습니다. 개인통장으로 입금된 돈은 통신비, 교통비, 청약통장저축비 등으로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퇴소아동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