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일 퇴소 예정 아동들이 2019년 12월 26일 미리 퇴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3명의 아동이 그동안 정들었던 남산원에서의 생활을 벗어나 사회인이 되고자 합니다.

두명의 친구는 해군 입대를 자원하여 2월 17일 입대 예정이고, 한명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요리사로 일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삶을 향해 나가는 아동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