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명동에 위치해 있는 초전섬유 퀼트박물관에 내방하였습니다.
초등 아동들만 다녀왔는데요, 오전에는 초등여아동 오후에는 초등남아동이 다녀왔습니다.
처음 박물관에 들어가 손소독과 체온체크를 한 뒤 자리에 앉아 학예사님 지시에 따라 진행했습니다.
방수주머니를 만들어 보았고 이후 박물관 견학을 하며 덕혜옹주의 어릴적 한복도 보고 여러 퀼트 작품을 보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아동들은 박물관 안에 있는 한복, 족두리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남아동들 또한 방수주머니를 여러군데 사용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동들에 간식도 제공, 여러모로 신경도 써 주시고 견학 가이드 및 아동들에게 지식을 알려주신 학예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