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퇴소를 앞두고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모세방의 김*진 아동이 직장과 가까운 묵정동 인근에 퇴소 후 주거지를 구하기 위해 생활복지사 선생님과 함께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하고 몇 군데 집을 둘러본 후 원룸을 계약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품들은 모두 구비가 되어있었고 집주인께서 관리를 잘 하셨는지 매우 깔끔했고 아동도 매우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퇴소 후에도 잦은 연락을 통해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함께 고민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