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부터 올해 초까지 남산원에서는 많은 아동들이 퇴소를 했고 또 퇴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한나방 강*미 아동이 퇴소를 앞두고 주거지를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을 찾았습니다. 직장인 명동에서 가까운 곳에 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곳 저곳을 둘러봤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고민중이라고 하네요. 퇴소아동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내용을 잘 확인하여 아동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