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은 남산원 아동들과 세번째 멘토 선생님들과의 세 번째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링은 조별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아동들의 희망사항에 따라 영화관에서 최신영화를 관람하기도 했고 전쟁기념관, 청와대 등을 견학하기도 했습니다. KAVAS와 멘토 선생님들 덕분에 아동들이 주말 시간을 더욱 보람있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멘토선생님과 아동의 사정으로 멘토링이 미뤄진 조의 경우에는 다음 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