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 무렵...날씨로 인해 우리의 기분까지 우울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
만 반가운 발걸음에 우리의 기분도 너무 즐거워졌습니다.
우리 msc선생님들과의 기분좋은 만남에 우리 아동들이 신이났습니다~!
한주동안에 책을 읽으며 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선생님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두 눈을 반짝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는 저
도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2~4학년반은 "입 다물지 못할까?"라는 책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고 5,6학년 아동
들은 "알고 싶고 타고 싶은 자동차"라는 책으로 수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주와 마찬가지
로 중1아동들은 S.R로 수업을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