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퇴소하여 자립생활관 입소예정인 용인철 아동과 직장구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오늘 면접을 본 곳은 외식업체인 딘타이펑 코리아 명동점으로  

아동이 해피쿠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고 대학도 호텔조리학과에 진학예정이므로

본인의 특기를 살릴 수 있고 졸업 후 취업에도 연계할 수 있는 곳으로 아동과 상담하여

결정하였답니다. 오랜 기간동안 아르바이트 체험 및 직장구하기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였던

곳이고 현재 우리 남산원 아동들이 아르바이트를 거쳐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오늘 주방 팀장님과 아동이 직접 정식으로 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몇일 뒤 면접 결과가 나오기로 하고 프로그램을 종료하였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앞으로 용인철 아동이 성실한 모습으로 자립생활관 생활, 학교생활,

직장생활에 모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친절하게 아동들을 맞이해 주시는 (주)딘타이펑코리아 명동점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