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2월 퇴소 후 자립을 희망한 용인호 아동과 함께

충무로 인근에서 내집 구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동은 현재 직장에 다니며 부사관(직업군인)시험을 준비중이라

아동의 현실에 맞는 주거지를 알아보다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학원등에서 가깝고 기본적인 옵션이 구비되고 생활하기 쾌적한

곳을 찾던 중 이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찾아 2월 말일

이사날짜를 잡고 이날 프로그램을 종료하였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자립생활관에 입소예정인 용인철 아동도 함께

참여하여 집 구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에 관하여 함께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동들의 쾌적하고 행복한 주거지를 마련을 위하여 자립지원팀은 아니지만

퇴근길에 여러번 함께 프로그램을 위해 동행해 주신

한나방 류덕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