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비가 내린 일요일 오후
저번주 2회차 사업가와 공무원의 직업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에
이어서 이번3회차 교육에는 교사와 정보통신 분야의 직업에 대해
교사로 정년퇴임하신 유연순 강사님과 정보통신분야에서
현재도 근무중이신 이창구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연을 들었답니다.
아동들도 청소년 직업진로교육 회차를 더해갈수록 많은 관심과
집중력을 보인는 듯 합니다. 교육장에 오고가는 길에도 대중교통 이용방법이나
담당 인솔교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다음주 4회차 교육에는 육군과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우리 아동들이 끝까지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여 12월 교육이 끝날때쯤에는
어느정도 자신의 꿈을 선택하여 앞으로 그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