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둥절해 하던 우리아이들 신문을 마구마구 찢기 시작하며 신문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신문들이 공중에 떠다니고 순식간에 거실이 초토화 돼버렸네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 버렸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이렇게 신나고 즐거워 할 줄 몰랐습니다. *^^*
신나게 즐겼으니 신문을 모아모아서 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든 공으로 던져보기도 하며 발로차보기도 하며 정리까지 한번에 싹~~ .너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오늘의 간식
아름회 팀에서 케익과 과자를 간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