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는 산타할아버지께 받은 선물들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실로폰을 두드려보기도 하고 과일 장바구니로 과일들의 이름을
불러보기도 하고 아동들이 좋아하는 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거실을 누비기도 했지요. 우*는 바구니를 얼굴에 뒤집어쓰고는 빼지 못해
당황하여 울기도 했지요.
낮잠을 푹잔후엔 맛있는 간식을 먹고 2층 정글짐에서 신체 활동을
했습니다.자동차나 말을 타보기도 하고 미끄럼틀을 타기도 하고요.
겁이 많은 주*가 이제 당차게 놀이를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몸집이 작은 막내는 제일 터프하답니다.
설*는 과일공으로 농구골대에 골인을 집중력있게 하는 모습이네요.
성격 좋은 예인이는 뭐든지 잘어울려합니다.
열심히 놀았던 아가들, 잠도 푹자네요..건강한 하루를 마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