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오늘은 아이들과 신문지 놀이를 하였습니다.
신문지를 만져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냄새도 맡아보았습니다.
신문지로 멋진 모자를 만들고 옷을 만들어 입어보았습니다.
또한 인형에게 신문지 이불을 덮어주고 '자장'노래를 부르며 도탁여보았습니다.
아직 아이들은 신문지의 변신보다 찢고 꾸기는 활동이 더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신문지로 눈덩이를 만들어 던져보고 찢어 뿌려보며 꺄르르 웃는 아이들 입니다.
저녁에는 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언니&오빠, 누나&형들이 멋진 춤과 노래를 선사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놀라고 나중에는 신기하고 시간이 지나자 마음껏 즐기며 같이 박수도 쳐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잘 자라서 장기자랑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다같이 즐거운 시간으로 한해 마무리 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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