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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면 기차처럼 한 줄로 쭈욱 이어지는 책을 주었더니
펼쳐서 읽는가 싶더니 어느새 책을 세워서 놀이를 하네요.
집이라며 눕기도 하면서 들어와서 같이 앉으라고 권하기도 하면서 무척 신나합니다.
길게 펼쳐서는 징금다리를 건너듯 폴짝 폴짝 뛰어가는 아이들
미끄러지겠다며 말리는 소리가 들리지도 않은 듯 아주 신나하네요.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어른들보다
재밌는 놀이를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창의력이 한 수 위인 듯 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