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방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하다가 2층 놀이방에 올라갔습니다.

요새 동생들은 언니들을 따라다니며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언니들을 따라 2층 미끄럼틀을 탄 뒤 재미있는지 계속 타겠다고 하였습니다.

미끄럼틀 계단을 뛰어 올라가며 “올라가요?”라고 물어보는 넷째의 표정이 신나보입니다:)

언니들은 벌레장난람울 가지고 놀이하였는데,

막대기로 젓가락질을 하며 잡아보기 하고, 쟁반에 하나씩 나누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밖에서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미리 나와있던 언니들이 튜브를 끼고 함께 놀이 해줘서

안전하게 수영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