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였답니다.
원장님, 국장님 외 여러 선생님들이 숯불에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 주셨답니다.
준비된 테이블에 앉으니
아이들이 먹기 좋게 잘게 잘린 삼겹살과 쌈장 그리고 상추, 깻잎 쌈도 있었지요.
고기를 보자 마자 옆에 있는 젓가락으로 먹겠다며 모두 젓가락을 하나씩~ㅋㅋㅋ
아직 젓가락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ㅋ 우리 아이들은 포크를 사용했답니다.
상추에 고기를 싸서 입에 넣어주니 맛있다며 모두 냠냠냠~
작은 '나'는 깻잎에 싸서 주어도 냠냠 잘도 먹네요.
9월이지만 아직은 무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연기에 싸여 아이들이 맛있게 먹도록
고기를 구워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ㅋ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신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며 더욱 튼튼해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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