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살 더 먹었다며 나이를 알려주었지요.
놀이를 하다 몇 살이냐고 물으니 네살이라고 대답을 하다
이내 다섯살이라고 하네요. 사랑스러운 똑똑이들이지요~
햇살이 따뜻한 시간을 골라 햇님이 주는 에너지를 받으며 마당 놀이도 하였답니다.
눈만 내 놓고 중무장을 해서 일광욕이 되었을지 살짝 의문스럽긴 하지만ㅋㅋㅋ
추운 줄도 모르고 마당을 뛰어다니는 우리 아이들~
올 한해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아이들로 정성을 다해 키우겠습니다.
사랑을 담아 함께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