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조금씩 내리는 오늘 오전에는 

방에서 장난감 놀이와 가방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레고에 있는 사람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하며 놀이하기도 하였고

종이가방을 스티커로 꾸미고 펀치로 구멍을 내 

끈을 넣어 멋진 가방을 완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작은 구멍 안에 끈을 넣어보며 소근육을 발달해보았습니다.

남동생들은 2층 놀이방에 가 신나게 뛰어놀아보았습니다.

신이난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그쳐 운동장에 나가 

여러 꽃과 토마토, 오이 등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게 열린 열매를 찾고 기뻐하는 아이들입니다.

또, 지나가는 송충이, 무당벌레 등을 구경하며 자연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