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2층 놀이방에 올라가 놀이하였습니다.

언니와 술래잡기를 하며 한껏 신이난 아이들입니다.

교구로 소꿉 놀이도 하고 가게 놀이도 하며 

여러가지 역할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남아동들은 다함께 블록을 높게높게 쌓아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소꿉놀이세트로

언니, 오빠들과 함께 모래로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시*는 꼬마야 꼬마야 놀이를 하며 줄넘기놀이를 하였고,

리*는 언니와 함께 꽃에 물을 주며 농부놀이를 하였습니다.

하*은 언니와 킥보드를 타고 모래놀이를 하였고

예*은 산책을 하며 식물관찰을 하였습니다.

설*은 오빠들과 물과 모래를 이용 해 만들기를 하였고

우*는 산책을 하며 "나비", "나무"를 외쳐보았습니다.

무덥지근하지만 바람이 솔솔 부는 날씨에 아이들 모두 

활기차게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