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동들은 열심히 놀이활동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비도 오지 않고 날도 시원하여 바깥놀이를 하였습니다.

흙놀이를 하겠다며 흙놀이 장난감을 들고 가는 아동도

술래잡기 하고 싶다고 교사에게 술래를 시키는 아동들도

산책하는 아동도 언니를 따라다니며 씽씽이를 타는 아동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색칠공부도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며

선생님과 장난도 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아동들은 저녁식사 후 곤약국수를 가지고 촉감놀이도 해보았습니다.

만지는 느낌이 좋은지 아동들 모두 조물조물 하며 시간가는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