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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쏟아진 하루였습니다.
비가와서 바깥놀이는 못하였지만
실내에서도 깔깔깔 웃으며 지냈습니다.
동요를 틀어 놓고 블럭을 가지고 놀다가 아는 노래가 나오면 교사 앞에서 노래를 따라부르며
율동도 해보이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여아동들은 요즘 가방에 장난감을 가득 담아
다른 방으로 소풍가는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가방에 뭐가 들었는지 물어보면 다들 간식이라고 말합니다.
흐믓하게 지켜보다가 가방 하나 들고 같이 참여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