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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낙엽이 뒹구는 가을입니다.
다른때보다 이번 가을은 날씨로 변덕을 부리나 봅니다.
오전부터 해가 나왔다가 금새 구름들이 우르르 흐려지다가 오후에는 비도 잠시 내렸습니다.
솔로몬 동생들은 오전에 운동장에서 빈그릇 가득 도토리를 줍기도 하고
붕붕카를 탔고 운동장을 빠른 걸음으로 약간 뛰듯 걸으며 체력단련을 했습니다.
초등 형들은 하교 후 잠시 쉬었다가 스스로 공부를 하는 기특함을 보여서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날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