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모세방에서는 영유아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막내는 처음에는 공을 가지고 잘 놀더니, 프로그램 진행하자마자 울음이 터져 버렸습니다.

프로그램이 다 끝나고 나서야 공을 다시 가지고 놀아봅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교사와 함께 가위로 오리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위 잡는 방법을 알려주니 종이도 잘 자릅니다.

오늘도 즐거운 모세방의 하루 입니다.